남극탐험 게임 다운, 닌텐도 남극탐험 - NES

 

 

 

 

 

 

 스크린샷 (Screen Shot)

 

 

 

 

 

 

 

 

 

 

 

 내용 (Contents)

 

 

패밀리 컴퓨터 (Family Computer) / NES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 현대 컴보이 

 

 코나미에서 제작한 남극 러닝 액션게임. 원제는 「결국 남극대모험」이고 영어 제목이 「Antarctic Adventure」지만, 국내에선 주로 남극탐험으로 통한다. MSX, 패미컴 등으로 등장했으며 후에 게임보이용 「코나미 GB 콜렉션 Vol. 3」의 완전신규 게임으로서 이식되기도 했다. 비공식이긴 하지만 안드로이드로도 리메이크 이식되었다. 안드로이드 판에서는 한글화도 이뤄졌다. 후속작으로 몽대륙이 있다.

 

 

 

간단히 말해 펭귄이 남극기지 순례를 도는 게임으로, 전체 10스테이지[1] 중, 5번째 스테이지 도착점인 남극점에는 펭귄 깃발이 펄럭이고 10번째는 일본인데 도스용 불법이식판에선 태극기로 변경되었다. MSX 발매 당시에는 세종기지가 건설중이었기 때문. 에밀 발트토이펠의 '스케이터 왈츠'('Les Patineurs Valse')를 편곡한 BGM이 은근히 강한 중독성을 풍긴다. 참고로 이 음악은 1882년에 작곡된 클래식 음악이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이 게임은 원래 'I love 시리즈'라는 일련의 교육용 소프트 중 하나이다. 본 작품은 'I love 지리'라는 캐치프라이즈가 붙어 있어서, 각종 국가와 국기를 익히게 하는 목적으로 제작되었다고. 그 흔적으로 남극점을 제외한 모든 목적지에는 각국의 기지가 있고, 각 국가의 국기도 게양되어 있다.

 

 

 

난이도는 각 코스마다 다르다. 그 이유는 남극기지가 서로 아주 가까운 경우(9스테이지 - 400킬로/30초)와 아주 먼 경우(10스테이지 - 1600킬로/110초)가 있는데, 아주 가까운 9스테이지인 경우 거리와 제한시간이 짧아, 운이 없으면 한번의 실수만으로도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리고 장애물로 등장하는 얼음구멍(타원형으로 생김), 크레바스(갈라진 형태로 길쭉함), 바다표범(얼음구멍에서 랜덤하게 나옴)이 재수없게 많이 나오면 충돌하고 빠지다가 제한시간이 종료되는 경우도 많다.

 

 

 

남극기지를 순례하는 펭귄의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예시를 하나 들어보면, 1스테이지의 길이는 900km, 제한시간은 80초.
즉 최소 초속은 11.25km/s, 시속으로 환산하면 시속 40,500km/h. 음속으로 대략 마하 36이다.(...) 제 3우주속도 태양계 탈출속도이다... 그러니까 저 팽귄은 지구가 둥근것보다 진행속도가 빨라 지상의 관찰자가보면 펭귄은 공중으로 이륙한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그대로 펭귄은 탈출.

 

 


출처 - 엔하위키 남극탐험 항목

 기타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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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판

 

 일본판

 Kekkyoku_Nankyoku_Daibouken_(Japan).zip

 북미판

 

 한글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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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미컴 게임 실행법을 모르시는 분은 http://oldgameblog.tistory.com/10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