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테카 게임 다운 - NES
| ||||||||||
스크린샷 (Screen Shot) | ||||||||||
KARATEKA JORDAN MECHNER - 1984 | ||||||||||
내용 (Contents) | ||||||||||
닌텐도 패밀리 컴퓨터 (Family Computer) / NES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 현대 컴보이
애플 II 및 패미컴으로 나온 대전액션게임의 고전. 대전 격투 게임의 원조로 불리기도 한다. 덕분에 미국 컴퓨터 게이밍 월드 지에서 게임 역사상 교과서로 선정하기도 했다.
공수도가인 주인공 카라테카가 붙잡힌 약혼자 마리코 공주를 되찾기 위해 악의 공수가 아쿠마와 그 부하들과 싸우는 스토리.
게임 시스템은 몹시 단순하여 상중하단 펀치/킥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킥은 약간 멀리 타격판정이 생기고 펀치는 가까이서 생기는 점을 이용하여 콤보 비슷한 것도 어느정도 쓸 수 있다(파고든 후 펀치-펀치-킥 같은).
애플용과 패미컴용의 내용이 미묘하게 다른데, 구체적으로는 애플용에서는 육성(!!)의 기합소리를 지원하고, 최종보스 후의 트랩이 존재하며, 패미컴용의 경우 스토리가 특이한데 주인공은 남두재시권(...)의 전승자라는 정신나간 설정에 아쿠마는 '아쿠마 장군' 이라는 칭호로 불리고 있다(...).
자세를 잡는다는 독특한 시스템도 있는데, 자세를 잡지 않은 상태에서 맞으면 한방에 DIE. 또, 자세를 잡지 않은 상태에선 인사도 할 수 있으며 이때 적이 자세를 잡지 않은 상태였다면 적도 인사를 한다(...). 사실 아무 의미 없는 시스템처럼 보이지만 이 시스템이 예를 중시하는 카라테를 충실히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저 인사를 하지 않고 바로 전투 태세로 돌입하게 되면, 적의 난이도가 최대로 고정된다. 그러므로 카라테카를 쉽게 깨려면 대전 전에 인사를 꼭 할 것.
처음 시작은 해안의 절벽가인데, 여기서 자세를 잡고 뒤로 가면 그냥 죽는다. 시작하자마자 죽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게임(자세를 잡지 않으면 후퇴 자체가 불가능하다).
2스테이지의 창살을 지나가지 못해 포기한 어린이들이 많았던 작품이나, 창살은 최대한 딱붙거나 근처에서 발차기를 하면 떨어진다. 이후에 올라가는 중에 자세를 풀고 달려서 지나가면 된다.
2스테이지 중간 곳곳 및 최종보스 직전에서는 매가 등장하는데 타이밍을 맞춰서 쳐내야 쓰러트리는 것이 가능하다. 타이밍 맞추는데 실패하면 큰 데미지를 받는다.
고생끝에 영접하는 최종보스는 패미컴용은 무슨 아랍인 같은 모자를 쓴 공수가(?)와 대결을 펼치는데 방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공격하기 때문에 자세 안잡고 들어가면 바로 골로 가고, 자세를 잡고 들어가더라도 빨리 후퇴해서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 애플용의 보스는 2대 때리면 물러나고 체력이 1칸 회복되면 다시 덤벼드는 패턴을 가지고 있어 요령만 파악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키우는 매가 더 강할지도 모른다(...).
애플용 한정으로 보스를 쓰러뜨린 후 공주 앞에서 자세를 잡고 접근하면 안된다. 반드시 달려가야 해피 엔딩. (안 그러면 공주에게 맞아 죽는다.[http]#)[3] 이렇게 센 여자를 어떻게 납치한 걸까...
출처 - 리그베다위키 카라테카 항목
| ||||||||||
기타 (etc.) | ||||||||||
다운로드 (Download) | ||||||||||
* 10MB가 넘어가는 파일의 경우 용량초과로 분할압축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zip, z01, z02...등의 모든 파일을 받으시고 zip의 압축을 푸시면 정상실행 가능합니다.
| ||||||||||
* 패미컴 게임 실행법을 모르시는 분은 http://oldgameblog.tistory.com/10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
|
'패미컴 게임 > 대전액션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반 챔피언 다운 - NES (0) | 2014.08.21 |
---|---|
카트파이터 다운 - NES (0) | 2014.08.20 |
아랑전설 스페셜 다운 - NES (0) | 2014.08.18 |
닌자거북이 토너먼트 파이터즈 다운 - NES (0) | 2014.07.05 |
근육맨게임 : 머슬맨 태그매치 다운 - NES (0) | 2014.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