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모 월드컵98 다운 - MAME

 

 

 

 

 

 

 

 

 스크린샷 (Screen Shot)

 Techmo Worldcup

Techmo - 1998

 내용 (Contents)

 

마메 (MAME) / 오락실 게임 

 

 

 

 

 

테크모가 제작한 오락실 축구 게임. 원작은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선수들이 만화 같은 기술을 쓴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는 문방구 게임기로 많이 보급되었다. 사용 기판은 ST-V로, 해당 기판의 국내 보급에 큰 영향을 미쳤다.

 

 

 

 

 

처음 테크모 월드컵을 접한 당시의 초중딩(80년대생)들은 이 게임을 뻑뻑한 게임이라고 생각했다. 1992년에 출시된 세이부 컵 축구는 패스-센터링의 원 패턴으로 쉽게 점수가 나는 2D 애니메이션 게임이었지만 테크모 월드컵은 질감이 느껴지는 3D 게임인데다 물리 엔진이 어설프게 걸려 있어서 맘대로 안된다며 레버를 마구 흔들어대기 일쑤였다. 동시기에 풀렸던 세가의 축구게임 버추어 스트라이커의 경우는 그럴 듯한 물리 엔진과 더불어 과거와 비슷한 게임 방식을 갖췄기 때문에 다르다 느끼지 못한 것과 비교된다.

 

 

 

 

 

그래도 특수기술이 있다는 점이 결정적인 매력이라 할 수 있었다. 따라서 패스-골로 연결되는데 시간이 걸리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싱가 + 바나나 슛이라는 사기 조합으로 무장한 브라질을 고르기 일쑤였다. 하지만 나중에 공략법이 등장하면서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예를 들자면 경기 시작 직후 하프라인을 조금 넘는 지점에서 아르헨티나의 필살기인 드라이브 슛을 쏘면 무조건 골로 연결된다는 것과, 골대 근처에서 대각선으로 슛을 쏘면 50% 확률로 골대에 들어간다는 것 정도.

 

 

 

 

 

버그 플레이로 로스 타임이 끝나지 않게 할 수 있다. 공을 가진 상태에서 가능하지만 공격을 할 수 없고 그저 상대 농락에 불과하다. 로스 타임 때 자신이 공을 가진 상태에서 순수하게 스킬만을 사용하면 심판이 종료 휘슬을 불지 않는다. 잘 이용하면 대량 득점도 가능하다.[1] 주의할 점은 로스 타임 상태에서 골을 넣으면 상대방이 킥 오프를 하게 되는데, 이 때 최대한 빠르게 상대의 공을 뺏어야 한다는 것이다. 운이 나쁘면 시작하자마자 심판이 종료 휘슬을 불 수도 있다

 

출처 - 리그베다위키 테크모 월드컵 항목

 

* 아직 완벽히 에뮬화된 게임이 아니라 정상실행이 어렵습니다.

 

 

 기타 (etc.)

 

 다운로드 (Download)

 

 

 

 

세계판

 

일본판

 

twcup98.zip

 

북미판

 

한글판

 

기타

 

 

 

 

* 10MB가 넘어가는 파일의 경우 용량초과로 분할압축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zip, z01, z02...등의 모든 파일을 받으시고 zip의 압축을 푸시면 정상실행 가능합니다.

 

 

 * 마메 게임에 실행법을 잘 모르시는 분은 http://oldgameblog.com/38 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