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의권1 다운 - MAME

 

 

 

 

스크린샷 (Screen Shot)

SNK - 1992

내용 (Contents)

마메 (MAME) / 오락실 게임            용호의 권 시리즈의 첫 작품. 스트리트 파이터 2가 공전절후의 인기를 끌던 무렵인 1992년 9월에 등장하였다. 네오지오 100메가 쇼크 시리즈의 제 1작. 스트리트 파이터 2 슈퍼패미콤 이식판이 슈퍼패미콤 최초의 16메가 비트 카트리지로 나오면서 화제가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100메가는 그야말로 넘사벽의 용량. 하기는 애초에 네오지오 게임들은 처음부터 몇십메가비트씩 되는 놈들이기는 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아류작에 그치지 않고 독창적인 시스템을 구현하려고 노력한 점이 돋보이는데, 용호의 권에서 도입한 시스템들 역시 후대의 격투게임들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커다란 캐릭터들이 줌인/줌아웃되는 박력있는 연출이나 초필살기, 기력 시스템, 도발 등의 다채로운 시스템은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요소들이었고, 이러한 요소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얼굴 부분을 가격하다 보면 얼굴 그래픽이 멍과 상처가 드는 상태로 바뀌는 리얼한 묘사도 특징이다.             시스템적으로 스파2 이래의 왕도파 격투게임과 가장 구분되게 하는 것은 기력게이지의 존재. 필살기를 사용하는데 특별한 제약이 없는 스트리트 파이터 2와 달리 용호의 권은 기력게이지를 두어 필살기를 사용하는데 기력을 소모하도록 하였고, 떨어진 기력을 다시 모으거나 도발로 상대의 기력을 떨어뜨리는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다만 그로 인해 필살기의 사용에 제약이 많은 편인데, 반대급부로 필살기의 성능과 위력이 상당히 높게 조정되어있다. 이 기력 시스템이 다른 게임에 똑같은 형태로 사용된 경우는 없지만, 초필살기 시스템과 함께 변형되어 도입된 경우는 상당히 많은데(정도가 아니라 대부분의 2D 격투게임이 이를 채용하고 있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의 슈퍼콤보 시스템에 거꾸로 영향을 주기도 했다.   대전액션게임이긴 하지만 액션 게임적인 요소가 강했는데 게임을 진행할수록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통상기나 기술의 종류가 많고 판정이 강했다[1]. 가령 첫상대 토도 류하쿠는 필살기가 겹쳐치기 달랑 하나, 두번째 상대 잭 터너는 필살기가 두개지만 통상기에 하단이 없다. 보너스 스테이지는 단순히 점수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체력, 기력을 강화하거나 초필살기(패왕상후권)를 전수받을 수 있는 등 액션 게임적인 요소가 여러군데서 드러난다.       그렇게 상대들이 강화되어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강적을 상대한다는 느낌을 주었다. 단 미스터 빅은 예외. 문제는 이런 것이 PVP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어 밸런스는 좀 심각하게 안좋았다. 캐릭터의 동작도 뻣뻣한 편이고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처럼 다양한 전략이나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다보니 대전격투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약간 미흡한 편. 하지만 커다란 캐릭터와 박력있는 연출 덕에 PVP도 꽤나 인기가 있었다.   여성 탈의가 이뤄진 최초의 대전격투액션으로, 초창기 킹이 여자인 줄 몰랐던 이들은 킹이 옷이 찢어질 때 나름의 반전을 경험하기도. 유튜브에서 보면 탈의 관련된 미사용 데이터를 해킹한 내용이 있다. 원래는 KO시에만 탈의가 나타나는게 아니라 대전 중에 찢어진 상태로 싸우게 했던 모양이고 가슴이 더 컸던 모양이다. 왜 줄였지 이게 크게 호평이였는지2탄과 외전에서는 탈의 시스템이 전캐릭터에게 적용.   출처 - 리그베다위키 용호의권 항목 참조

기타 (etc.)

다운로드 (Download)

세계판   일본판   aof.zipArt of Fighting / Ryuuko no Ken (NGM-044)(NGH-044)   북미판   한글판   기타         * 10MB가 넘어가는 파일의 경우 용량초과로 분할압축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zip, z01, z02...등의 모든 파일을 받으시고 zip의 압축을 푸시면 정상실행 가능합니다.

* 마메 게임에 실행법을 잘 모르시는 분은 http://oldgameblog.com/38 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