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2 다운 - MAME

 

 

 

 

 

 

 

 

 스크린샷 (Screen Shot)

 SNK - 1992

 내용 (Contents)

 

마메 (MAME) / 오락실 게임 

 

 

 

 

 

아랑전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첫 작품이라 그런지 문제가 많았던 1편을 여러모로 다듬어서 완성도를 높인 작품. 덕분에 흥행에 크게 성공하였고 1992년 대전액션게임 최고의 화제작이 되었다.

 

초대 아랑전설의 3인방에서 5명이 추가되어 선택 가능한 캐릭터가 8명으로 늘어났고 모든 캐릭터에게 일발역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초필살기가 하나씩 생겨났다. 대전액션게임 사상 굴지의 섹스어필 및 인기여캐 시라누이 마이, 대전액션게임 최초의 한국인 김갑환, 사천왕 빌리 케인,액슬 호크,로렌스 블러드,볼프강 크라우저가 등장한다.

 

 

 

 

기스가 죽은후에 사우스 타운의 권력을 새롭게 잡기 위해 빛의 세계로 진출하기 시작한 "볼프강 크라우저"가 보스. 한국인 캐릭터 김갑환은 장풍이 없었지만 기술들이 꽤 좋아서, 더군다나 "한국인"이라는 점에 맞물려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우스 타운만을 무대로 했던 1편과는 달리 스트리트 파이터 2처럼 전세계를 무대로 삼았다. 그러다보니 앤디 보가드의 스테이지는 뜬금없이 이탈리아의 베네치아가 되는 등 설정상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도 있었다.[1]

 

 

 

 

 


2편의 특징으로는 연속기의 개념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과 가드 데미지가 살인적이라는 점을 들 수 있다. 완전히 단타 위주의 기술로 러시, 압박을 걸며 가드를 유도해 말려죽이는 패턴 위주라는 독특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으며 반대급부로 전캐릭터에게 자력 라인이동(A+B)과 날리기 공격(C+D), 회피 공격(방어중에→+A)를 부여한 독특한 형태였다.

 

그러나 커맨드 문제 때문에 회피공격을 제때 사용하기가 힘들다보니 빈틈이 적은 기술을 계속해서 사용하여 상대를 몰아붙이는 연계기는 존재해서 그런 캐릭터들이 강했다. 좋은 예가 그 유명한 앤디의 참영권 - 앉아 강발 하메.

 

SNK가 국내 회사인 빅콤과 손을 잡아 개발한 어떻게보면 한일합작인 게임이기도 하다. 한국 유통사이기도 하던 빅콤의 김갑환 사장의 이름을 딴 캐릭터가 처음부터 등장하는 것도 이런 이유인데, 명분상 한일합작이긴 해도 사실상 빅콤이 손을 댄 부분은 거의 없다.[2] 대전 엑스포에 전시하기 위해서 그랬다는 얘기도 있다. 이 때 빅콤이 노하우를 얻어 개발한 게임이 왕중왕... 그러나 망했어요

 

 

 

 

 

출처 - 리그베다위키 아랑전설2 항목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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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마메 게임에 실행법을 잘 모르시는 분은 http://oldgameblog.com/38 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