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상 파로디우스 / 판타스틱 저니 다운 - MAME

 

 

 

 

 

 

 

 

 

 스크린샷 (Screen Shot)

 KONAMI - 1994

 내용 (Contents)

 

마메 (MAME) / 오락실 게임 

 

 

 

 

 

1994년에 코나미에서 만든 슈팅게임. 파로디우스 시리즈의 3번째.

 

전작 파로디우스다!의 뒷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훨씬 미려하고 또 더 정신없어진 게임 내용이 특징.

 

플레이어 캐릭터는 전작의 빅 바이퍼, 전작 주인공이었던 타코의 장남 타코스케, 트윈비, 펜타로우에 이어서 신캐릭터로 종이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는 '코이츠', 돼지 '미카엘', 개복치 '맘보'(사실 '맘보'라는 단어 자체가 일본어로 개복치를 의미한다), 그리고 바니걸 '히카루'(5번 항목)가 등장.

 

 

 


파로디우스 시리즈 최초로 2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해졌으며, 2P 캐릭터는 1P와 이름이 다르다(예를들어 빅 바이퍼의 2P 버전은 로드 브리티쉬) 게다가 단순한 슈팅 스테이지만 있는게 아닌 레이싱을 방불케 하는 초고속 스크롤의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기존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고속 스크롤 스테이지 + 카네코의 슈팅 에어 버스터 패러디)

 

슈퍼패미컴,플레이스테이션,세가 새턴,PSP로 이식. 슈퍼패미컴 이식판의 경우 아케이드판과는 달리 2인 동시 플레이는 불가능하지만 캐릭터가 좀 더 늘었다. 슈퍼패미컴판 추가 캐릭터는 아기 '우파', 고에몽, 그리고 드라큘라군 이렇게 3명. 또한 일부 캐릭터의 무기가 아케이드판과 다르다.

 

 

 

 

 

기존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스피드업-미사일-더블-레이저-옵션-배리어'의 파워업 체계를 고수했던 전작들과는 달리, 이번 작품부터는 약간 다른 파워업 체계를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번 작품부터 흔해진 것이 옵션이 없는 대신 기체의 모든 무기를 파워업시키는 '그레이드 업'을 가진 형태.

 

전작에서 등장했던 모아이 형제선 전함은 2스테이지 이후 스코어가 특정 조건을 만족할 시에 나오는 난입 스테이지가 되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스코어링을 노린다면 기본. 실패시에는 목숨을 하나 잃게되고 그냥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된다. 물론 난이도는 높지만 보스에서 얍삽이가 존재한다 보스를 만나면 오른쪽 아래부분에 그냥 짱 박히자... 시간이 좀 걸리지만 죽는것보다는 낫다.

 

 

 


하지만 일단 돈 넣고 캐릭터 조작 방식을 오직 오토로만 한다면 파로디우스다!보다 10배는 쉽다. 스페셜 스테이지는 못보지만. 다만 파로디우스 시리즈 안에서만 가장 쉽다는 거지 어렵긴 마찬가지.

 

여담으로 본 작품의 플레이스테이션 이식판은 플레이스테이션과 동시발매 소프트이며, 플레이스테이션 전 소프트 중 제품번호 2번이기도 하다. 1번은 릿지 레이서.

 

 

출처 - 리그베다위키 극상 파로디우스 항목 참조

 

 

 기타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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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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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fantjour.zipFantastic Journey (ver EAA)

 

fantjoura.zipFantastic Journey (ver AAA)

 

 

  

 

 * 마메 게임에 실행법을 잘 모르시는 분은 http://oldgameblog.com/38 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