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전기 다운, 오락실 삼국지 다운-MAME

 

 

 

 

스크린샷 (Screen Shot)

내용 (Contents)

마메 (MAME) / 오락실 게임 1 소개 본격 삼국지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게임.1999년 대만의 IGS社에서 만든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한국에서는 그냥 나이트 오브 밸러(Knights of Valour)라고 써져 있었기 때문에 오락실 삼국지라고 불렀다. 인기가 좋아 2편과 3편도 만들어지고 1편 2편 확장팩도 3~4종류나 만들어졌지만...한국에서는 다 망했다. 처참하게. 삼국전기1,2의 경우 한국어로 설정해놓으면 대사는 한글로 나온다.         인벤토리의 개념이나 각종 투척 아이템, 마법 아이템 등 캡콤의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사실 삼국전기 이전에 만들었던 서유석액전에서도 이런 시도를 했었지만 괴악한 난이도, 영 좋지 않은 조작감, 석연찮은 스테이지 구성 등으로 별 관심을 받지 못하고 파묻혔던 서유석액전에 비하면 이 삼국전기는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다.   1편은 촉의 오호장군이 소마왕 사마의와 대마왕 조조를 무찌르러 가는 스토리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조운, 관우, 장비, 마초, 황충. 숨겨진 캐릭터로는 제갈량과 초선, 장료 이렇게 총 여덟명이다. 위연의 경우는 우습게도 촉 장수임에도 불구하고 적으로 등장하며 원호 공격 시에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중간에 졸개와 똑같이 생긴 NPC가 하나 등장하는데 그 NPC가 왕평.하나도 안닮았어.         2 게임 버전 설명     2.1 100버전 100버전에서는 특수도구를 무한에 가깝게 사용할 수 있는 버그 외에도 마법검 장비 상태로 대시공격을 하면 적이 받는 대미지는 그대로인데 맞으면 쓰러지는 마법검 평타와는 달리, 쓰러지지 않고 그냥 경직될 뿐이라서 보스를 기폭 후 의천검 대시공격 연타로 10초안에 그냥 녹여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5스테이지의 좌자도 태정단경 사용하고 패면 역시 순삭.   꼭 의천검보다는 태아검이 대체적으로 데미지가 잘 뽑히는 것뿐이고 속성을 맞춰서 사용하는 것이 더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으며 활용하기에 따라 최종 스테이지 보스인 사마의는 5초, 조조는 10초만에 녹여버릴 수 있는 진정한 의미로서의 궁극기가 된다.   다만, 사마의와 조조 모두 적용 속성검은 녹색을 띈 태아검인데, 태아검이 의천검보다 얻기가 까다롭고 어차피 의천검이나 태아검이나 순삭인 것은 똑같기 때문에 그냥 의천검으로 쑤셔도 문제는 없다.       2.2 115버전 115버전 이전까지는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뒤쪽 페이지에 있는 특수도구를 실상 무한에 가깝게 사용할 수 있는 버그가 존재하고 또 일부 공격을 제외한 가드 데미지로 초필살기+마법 기게이지를 채우는 버그가 존재해서 일부로 오랜시간 동안 플레이해야지 난이도가 쉬워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고 가드데미지 버그를 사용하기 좋은 적 캐릭터들은 공격이 느려터진 검은색 표범, 거북이 갑옷을 입은 창병, 원반 들고 있는 닌자 정도. 다른 적들은 패턴이 불규칙적이어서 사용하기 어렵다.     2.3 117버전 117버전까지는 1크레딧 클리어 후 나오는 숨겨진 캐릭터 커맨드를 이용해서 제갈량, 장료, 초선을 선택하는 시스템이 존재했으며 추가로 117버전에서만 각종 버그들을 삭제 했다. 가드데미지를 이용해서 초필살기+마법 기게이지를 채우는 버그가 삭제되었으며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뒤쪽 페이지에 있는 특수도구 실상 무한에 가깝게 사용할 수 있는 버그들을 삭제했다.     2.4 119버전 119 삼국전기 플러스 버전에서는 버그 수정과 함께 각종 캐릭터 셀렉트 디자인, 색 디자인, 도구 디자인이 변경되었다.[1] 캐릭터 셀렉트 디자인은 위에는 관우, 장비, 조운, 마초, 황충이, 아래에는 마법장비), 제갈량, 초선, 장료, 백갑황충으로 변경되었으며 추가된 디버그 프로그램중에 숨겨진 캐릭터인 제갈량, 초선, 장료를 커맨드로 선택할 것인지 커맨드 없이 선택 할 것인지와 관련된 설정화면이 등장했으며[2]추가된 캐릭터로는 백갑황충과 마법장비를 쓸 수 있지만 오호장군은 제갈량에게 밀려 웬만하면 거의 안쓴다. 그나마 마초는 제갈량을 따라 속성검 얻으러 쓰기라도 했지만…   그리고 119버전 기판도 2가지 버전 종류로 구분하는데 1개는 모든 도구를 얻을 수 있고 모든 던전에 들어 갈 수 있고 일부 도구 디자인이 새롭게 변경된 기판이 존재한다. 또 다른 1개는 일부 던전에 들어가면 100% 죽게 되고 모든 속성검들을 얻을 수가 없고 도구 디자인도 원본과 동일한 기판으로 구분한다.   의천검 밀실, 왕평 밀실, 일정 확률로 청강검 밀실 등 몇몇 밀실들은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버그가 있다.   버그들을 수정한 버전도 있다. 게임화면에 BUG FIXED 라는 글자가 뜬다.       3 게임 시스템 설명 다른 횡스크롤 액션 게임과 마찬가지로 필살기가 있으며 기술도 있다. 일명 기폭파도 있어서 쓰면 이동속도와 다단히트와 이 상태에서만 쓸 기술이 있으며 남아있는 기가 또 하나 있을때 필살기를 쓴다면 강화됀 버전으로 필살기가 나간다. 전체적인 기게이지 시스템은 KOF 97의 어드밴스드 모드와 똑같다. 숨겨진 무기로 의천검, 청강검, 간장검, 태아검, 불화살 이렇게 5가지 무기가 있는데 검이 검인만큼 제갈량과 마초외엔 못쓰고 화살은 황충외엔 사용하지 못한다. 그런데 실제로 무기를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다. 기본 검이 강력한데다가 짤짤이로 레벨과 필살기 게이지를 모으면 되기 때문.   몇몇 보스들은 특정 속성이나 특정 소모아이템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   게임 특징은 레벨이 5씩 오를때 마다 캐릭터의 스탯이 증가하며 레벨 10이되면 공격 속도도 향상된다.   제갈량이 사기 캐릭터인 이유는 기본기가 최상급의 성능이고 불화살, 황금전갈, 백간주를 제외한 거의 모든 아이템의 취득 가능,[3] 기게이지가 모든 캐릭터 중에 제일 잘차며, 레벨5때마다 스탯이 오를 때 모든 능력치가 최대치로 오른다. 체력만 따져도 처음할땐 초선 다음으로 체력이 약한데 사실상 만렙인 20레벨이되면 조운, 마초같은 캐릭터의 기본 체력과 비슷한 체력이 된다.   이로 인해서 오락실에선 거의 제갈량만 고르고 가끔가다 다른 캐릭터의 짤짤이를 못하게 방해하면서 제갈량의 레벨을 올리는 경우도 볼 수 있었다.   2인 이상부터 몹들 숫자가 더블로 늘어나는데 비해 보급돼는 아이템은 그것만큼 따라가 주지 못해서 사람이 많아 질수록 난이도가 올라간다. 그리고 적캐릭터들은 주로 파티의 마지막 캐릭터에게 달려든다.   삼국지를 소재로 한데다가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라는 공통점때문에 천지를 먹다 3로 알려지기도 했다. 실제로 많은 오락실들은 천지를 먹다 3로 이 게임 제목을 붙여놨었고 아직도 이 게임이 천지를 먹다 시리즈인줄 아는 사람도 꽤 된다. 이 게임이 진짜 천지를 먹다 3으로 알려진 것에 가장 결정적으로 기여한 이유는 바로 천지를 먹다 2와 이 게임의 시나리오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천지를 먹다 2는 적벽대전에서 끝이 나는데 이 게임은 그 직후의 사건인 손부인이 아두를 탈취하는 사건부터 한중공방전, 이릉대전을 다루고 있다.IGS에서 이걸 노렸나?   1편에서 나오는 각 아이템의 성능에 관해서는 삼국전기/아이템 참조.   1~4백만점을 얻으면 1UP, 익스텐드, 보너스 목숨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모든 캐릭터들이 진행하다보면 1백만점까지는 쉽게 얻을 수 있고, 장비는 2백만까지도 가능하지만 4백만을 찍어 모든 익스텐드를 획득하는게 가능한 것은 제갈량이 유일하다. 이 1UP점수는 디버그 옵션으로도 설정이 불가능하며 이와 같은 디버그 설정은 1편, 확장팩, 2편, 확장팩 후속작에서도 다른 형태로 적용되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마냥 캐릭터의 레벨이 상승한다. 또한 5레벨마다 체력게이지가 조금씩 상승한다.       4 캐릭터 설명 관우: 기본 선택 캐릭터 중에서는 사용가능 도구, 기본성능, 초필의 사용편의도 기타등등이 출중하지만 중반 이후가 힘들다. 기본적인 공격 속도는 좋지만 풍운재기 이후의 점수 효율은 초선 다음가는 최악. 또한, 왕평을 때려죽이면 나오는 금사면패를 입수한 상태로 장료를 쓰러트리면 선택지 여하에 따라서 장료를 아군 캐릭터로 영입[4]할 수 있었으나, 시작 시에 커맨드 입력으로도 충분히 고를 수 있으며[5] 119버전 이후에는 장료가 기본 선택 가능해지고 풍운재기에서는 아예 아이템과 함께 이 이벤트가 삭제되었다.[6]   장비: 체력과 공격력이 기본 선택 캐릭터들 중에서 톱. 초필(파워 가이저)도 사용하기 좋고 이래저래 쓸만하지만 첫타가 앞으로 길게 내뻗는데 빌리 케인 마냥 무기에도 피격 판정이 있다. 평타 위주로 편하게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소리 소문 없이 스코어링 하기 좋다. 전용 아이템으로 백간주가 존재. 대쉬 공격을 마스터하지 않으면 기본적인 운영은 물론이고 콤보에 의한 점수벌이가 힘들 정도. 그리고 초필의 데미지가 낮은 것도 흠.   조운: 기본 공격의 리치가 짧지만 콤보 난이도가 쉬워 광렙이 공명 다음으로 쉽다. 콤보 매니아를 위한 캐릭터. 참고로 초필은 초화염선풍곤인데, 기폭 버전은 버튼을 지속하고 있으면 계속 돌리고 놓는 시점에서 발사된다. 이 필살기가 보스전에서는 거의 사기급인데, 특히 말을 타고 있거나 슈퍼아머를 지니고 있는 보스에게 깔아두기로 겹쳐서 시전하면 체력 1줄을 우습게 깎는다. 풍운재기에서는 2탄에서 3천만점을 달성해 1목숨을 빨리 타갈 수도 있다.   황충: 장비 다음으로 긴 체력과 6A의 화살공격, 전용 도구인 불화살과 황금전갈, 2스테이지의 법정 이벤트[7]로 지둔서 입수 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존재. 다만, 초안상과 장릉검이라는 사기적인 도구의 사용이 불가능하고 기본 도구인 화살이 1레벨만 존재한다는 안습이… 119버전에서는 황충의 화살에 데미지가 없고, 대쉬 공격을 한 이후에 다른 행동을 바로 할 수 있어, 후딜레이 없이 연속 대쉬를 할 수 있다. 참고로 영웅 모드[8]에 필수 캐릭터 취급.   마초: 도구빨, 기본기 성능, 공격력, 점수벌이[9] 전부 나쁘지만 초필의 성능이 꽤 좋다. 특히, 기폭 초필은 소환수 말고도 마초 본체에 판정(일명 삿대질)이 있는데 이게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므로 노려볼 만하다. 동물 상대로 강하다. 콤보는 대쉬 콤보가 아닌 앉아 콤보 주체이므로 대쉬 콤보가 어려울 경우에 권장.   제갈량: 공격 판정, 공격 속도 공히 최강이고 기게이지가 캐릭터들중 제일 빨리 차고 대부분의 아이템을 활용 가능한 최강의 사기 캐릭터. 마초처럼 속성검의 입수가 가능하며 영웅 모드가 되면 그야말로 막을 자가 아무도 없게 된다. 119버전까지는 점수벌이에 무조건 써야만 하는 캐릭터로 기폭초필이 적 하나당 무려 약 5천점이나 주는 미친 효율을 보여 점수벌이에서 반드시 사용하게 된다. 덕에 400만점을 넘길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심지어 500만점도 넘은 외계인까지 존재하고, 일본에서는 600만점 공략까지도 존재한다. 하지만 2010년 10월 29일 대륙에서 977만점을 찍은 외계인이 등장했다. 거기에 더 해서 그 외계인 본인이 2010년 12월 19일에 1000만점을 넘겼다! (선택 커맨드 : D C B B C ↑ ↓ ↑ ↓)[10] 그러나 공격력이 낮아서 초반 짤짤이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하기에 이름난 고수들은 알려진 명성보단 낮게 본다. 무엇보다 다들 제갈량만 해서 특별하지 못하고 질린다   장료: 3스테이지 보스의 플레이어블 버전. 기본 공속이 제갈량 이상으로 빠르고 공격력도 꽤 좋다. 점프 공격이 사용 시점에서 바로 빠르게 지상에 착지하는 덕에 자코전에서 이것만 잘 쓰면 상대를 여럿 눕히고 1:1을 만들기가 쉽다. 공중에 띄우는 기술도 많아서 콤보도 다채로운 편. 다만, 마법도구의 효율이 최악 클래스[11]인데다가 화살, 철연꽃, 폭탄이 첫 스테이지에선 레벨 2, 다음 스테이지부턴 레벨 3이라서 불패 소실에 의한 무한아이템이 불가능했다.[12] 풍운재기 이후에는 짐승 상대로 한 각종 미친 콤보가 가능해서 짐승류에 대한 점수벌이가 최강 클래스로 승격. (선택 커맨드 : D B B C D ↑ ↓ ← → ↑ ↓ ← → B C D)[13]   초선: 4스테이지 숨겨진 보스의 플레이어블 버전. 체력이 후술하는 마법장비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전 캐릭터 중 최악이었다. 리치가 짧고 기폭하고 난뒤의 공격은 뒤로 밀려나는 특성도 지니고 있고, 기폭초필 데미지와 평타 데미지도 낮아 운영하기 힘들지만 재빠른 움직임과 대공기로 보완한다. 풍운재기 이후에는 점수 효율이 최악인지라 막말로 여포 원군령의 입수 이외에는 가치가 없을 정도로 사용자가 줄어들었다. (선택 커맨드 : B C D ↑ → ↓ ← ↑ → ↓ ←[14])[15]   마법장비: 119버전에서부터 추가. 기게이지가 없고 체력도 초선 이하라서 오와타 캐릭터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실은 기본성능만 놓고 보면 최강 캐릭터. 일단 베이스가 장비인지라 공격력과 공격범위가 우수하고, 대응 아이템 빨이 공명 수준으로 미친듯이 많다는 특징이 있어, 색깔이 보여주듯 맞지 않으면 이렇다 할 일은 없는 강함을 보여준다. 던전 앤 드래곤으로 치면 파이터와 매직 유저의 장점을 한곳에 고스란히 모아놓은 올 마이티 캐릭터. 참고로 풍운재기에서는 점수 효율이 전 캐릭터중 최고라 제갈량의 독주를 저지했다.   백갑황충: 역시 119버전에서부터 추가. 황충에 비해 체력이 낮아져있는 대신, 각종 기술이 강화되어있고 대응 도구가 늘어나있다. 풍운재기에서는 일반 황충을 듣보잡으로 만들 수준의 미친 점수 효율을 보이는 강캐로 승격했고 영웅 모드 루트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이 메리트.   육손: 풍운재기에서부터 추가. 필살기는 없지만 강력한 연속 공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리치가 짧고[16] 동작도 느리고 대쉬도 제갈량의 하위호완이라 느린 거 싫어하는 사람은 답답하다. 특이하게도 도구를 집을 때의 효과음이 다른 캐릭터와 다르다.   허저: 역시 풍운재기에서부터 추가. 관우와 장비보다 느리지만 훨씬 더 강하다. 잡졸처리는 최강이지만 보스한테는 데미지가 잘 나오지 않고 콤보도 제한되어 있다.(선택 커맨드 : B B B ← C C C ↑ D D D → B C D → D C B)   출처 - 엔하위키 삼국전기 항목

기타 (etc.)

다운로드 (Download)

세계판   일본판   북미판   한글판   기타     kov.zip.002   kov.zip.003   kov.zip.exe   Knights of Valour / Sangoku Senki (ver. 117) (원본롬)     kov100.zip  Knights of Valour / Sangoku Senki (ver. 100, Japanese Board)     kov115.zip Knights of Valour / Sangoku Senki (ver. 115)           * 10MB가 넘어가는 파일의 경우 용량초과로 분할압축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zip, z01, z02...등의 모든 파일을 받으시고 zip의 압축을 푸시면 정상실행 가능합니다.

* 마메 게임에 실행법을 잘 모르시는 분은 http://oldgameblog.com/38 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