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더블드래곤3 다운 - MAME

 

 

 

 

 

 

 

 

 스크린샷 (Screen Shot)

 TECHNOS JAPAN - 1990

 내용 (Contents)

 

마메 (MAME) / 오락실 게임 

 

 

 

 

 

더블 드래곤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일단 줄거리는 전작과 전혀 관계가 없다. 로제타 석과 그에 얽힌 보물을 찾아서 세계를 떠돈다는 내용으로, 빌리와 지미 형제 외에도 소니가 3P로 등장해서 셋이서 집인 미국에서 출발하여 중국 → 일본 → 이탈리아[1] → 이집트로 여행을 떠나는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북미판과 일본판에 차이가 있다. [http]북미판에서는 캐릭터가 각 플레이어 모두 고정인 대신 무기상점이 등장했다. 하지만 일본판에서는 무기상점이 등장하지 않고 구입해야 되는 기술을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했으며, 4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즉 일본판은 완전 정상이다.


 

 

 

 

 


이 게임이 안좋은 취급을 받는건 전부 북미판 때문인데. 북미 버전이 까이는 이유는 캐릭터의 움직임(스킬)이나 무기를 사용하려면 상점에서 구입 해야 하는데... 돈이라곤 게임 진행 중에 땡전 한푼 나오지 않는다. 그럼 도대체 어디서 보충을 하는가? 할텐데....

 

플레이어.즉 유저가 돈을 따로 넣어서 라이프를 늘려야만 한다! 즉. 현금현질을 집어넣어야 한다는 것이 문제였던 것이다. 이 외에도 스페셜 캐릭터를 구매할 수 있다.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아보보가 플레이어블화된 루니, 일본에서 가라데 사범 마사오, 중국에서 중국권법가 친을 구입할 수 있는데 모두 현질을 거치지 않으면 구할 수 없어서 이 게임의 팬들과 이 게임을 처음 접해 그 시스템을 알게 된 이들은 크게 실망했다.

 

 

 

 


물론 요즘이야 온라인게임에서 현금돈지랄을 더 넣어서 캐릭터를 좀 더 강화 시키는 걸 흔히 볼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안 좋은 의미로)커다란 충격이였다. 게다가 기본적인 난이도가 상점을 이용하지 않으면 도무지 게임을 깨기가 무척 힘들 정도이기 때문에 말 다했다. 북미 아케이드판 한정 흑역사 확정. 사실 상. 게임 역사상 최초의 "현질" 유도 게임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에뮬로 플레이 할 땐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당시엔 정말 욕을 바가지로 쳐먹고도 남은 시스템.(사실 지금도 별로 좋게 보긴 어렵다.)

 

 

 

 

 기타 (etc.)

 

 다운로드 (Download)

 

 

 

 

세계판

 

일본판

 

 ddragon3j.zipDouble Dragon 3 - The Rosetta Stone (Japan)

 

북미판

 

ddragon3.zipDouble Dragon 3 - The Rosetta Stone (US) (원본롬)

 

한글판

 

기타

 

ddragon3b.zipDouble Dragon 3 - The Rosetta Stone (bootleg)

 

ddragon3p.zipDouble Dragon 3 - The Rosetta Stone (prototype)

 

 

 

 

 * 마메 게임에 실행법을 잘 모르시는 분은 http://oldgameblog.com/38 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